어린 소녀, 소년의 가출을 낭만적이고 우화적으로 그린 이 영화는 얼핏 웨스 앤더슨의 <문라이즈 킹덤>을 연상시킨다. 여기에 범죄 활극과 서부극의 고전적인 요소가 더해져 작품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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